노쪽오목
요측와
라틴어Foveola radialis영어Radial foveolaTA2301
꼭 알아둘 점
- 노쪽: 긴엄지벌림근·짧은엄지폄근 / 자쪽: 긴엄지폄근
- 바닥 손배뼈 — 이 오목 압통은 첫 X선이 정상이어도 골절로 다룬다
- 손배뼈는 먼쪽에서 피를 받아 허리 골절 때 몸쪽 극 무혈관괴사
- 내용물: 노동맥 / 지붕: 머리정맥 시작부·노신경 얕은가지
엄지를 힘껏 펴면 손목 가쪽 등쪽에 생기는 세모꼴 오목(노쪽오목)으로, 흔히 해부학코담배갑이라 부른다. 바닥에 손배뼈가 있고 노동맥이 그 위를 지나, 손배뼈 골절 진단의 핵심 표지이자 먼쪽 노동맥 접근 자리다.
핵심 정보
구조
힘줄 사이의 얕은 오목으로, 엄지를 펴고 벌리면 두 힘줄 경계가 도드라진다. 노쪽 경계 힘줄들은 폄근지지띠 아래 첫째 칸, 자쪽 경계인 긴엄지폄근은 셋째 칸을 지난다. 노동맥은 이곳에서 손등쪽 손목가지를 낸다.
진찰
- 손배뼈 골절 진찰 — 이 오목 압통, 손배뼈 결절(손바닥쪽) 압통, 엄지 축 방향 압박 통증을 함께 본다.
- Finkelstein 검사 — 엄지를 손바닥 안에 넣고 손목을 자쪽으로 기울이면 노쪽 경계 힘줄 부위가 아프다 → de Quervain 힘줄윤활막염.
- 노동맥 맥박을 이 오목에서도 짚을 수 있다.
영상
손배뼈 전용 촬영(자쪽 기울임 뒤앞 사진 등)을 추가한다. 첫 X선에 안 보이는 골절이 흔해, 의심되면 고정 후 10~14일 뒤 재촬영하거나 바로 MRI(가장 민감)·CT를 한다.
임상
- 손배뼈 골절 — 손을 짚고 넘어진 젊은 성인. 허리 골절이 가장 흔하다. 노동맥 가지가 주로 먼쪽 등쪽에서 들어와 몸쪽으로 흐르므로(역행 공급), 몸쪽으로 갈수록 무혈관괴사·불유합 위험이 크다. 놓치면 손목 관절염(SNAC)으로 진행.
- de Quervain 힘줄윤활막염 — 노쪽 경계 힘줄(첫째 칸)의 협착성 염증. 아기를 안는 산모·반복 손목 사용.
- Wartenberg 증후군 — 노신경 얕은가지 압박(꽉 끼는 시계줄·수갑)으로 손등 노쪽 저림.
수술·시술
- 먼쪽 노동맥 접근 — 관상동맥 중재술의 진입로. 손목 노동맥보다 손 혈류 차단 위험이 낮다.
- 손목 노쪽 정맥 주사·도관 삽입 때 노신경 얕은가지가 다칠 수 있다.
- 손배뼈 고정 수술 때 노동맥과 그 가지를 보존한다.
참고 문헌
- Moore 임상해부학 9판
- Gray's Anatomy 42판
- Green 수부외과학 8판